(사)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광구)는 11월 한달 간 (합)동양아이텍, 강원특별자치도청 가족봉사단, 강원도우회의 기부금을 통해 사랑의 연탄 총 6,300장을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했다.
기부로 통해 마련된 6,300장은 후평1동, 효자동, 소양로 일대 등 31가구에 전달되었으며, 각 임직원, 회원 등 총 120여명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였다.
박광구 이사장은 “관내 기업체 및 단체에서 에너지 취약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 자원봉사를 통해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지역사회의 나눔과 실천을 통해 서로를 살피고 온기를 나누며 따뜻한 연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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