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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자원봉사센터소식95

사랑ON 급식차(고성) 운영 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는 4월 2일 ‘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에서 고성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사랑ON 급식차를 운영하였다. 고성군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을 조리하여 배달하는 활동으로 간성읍새마을부녀회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음식 조리를 하였으며, 릴레이 출발식과 연계하여 출발식 참여자가 배달봉사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고성군 릴레이 활동은 총 45개 단체, 694명이 환경캠페인, 급식봉사, 외래종 나무제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도자원봉사센터도 연합봉사 및 봉사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차량, 인력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2025. 4. 30.
영덕군 산불 피해복구 세탁차량 운영 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강릉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길영), 횡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재수)는 4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경북 영덕군 축산면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을 찾아 세탁차량을 설치, 운영하였다. 이번 활동은 경상북도자원봉사센터의 긴급요청에 따른 것으로, 이재민 70여 명의 의류 및 이불 등의 세탁 활동을 하였다. 송근직 센터장은 “이동 세탁 지원을 통해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전할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내 시군 자원봉사센터와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이재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5. 4. 30.
경북지역 산불피해 현장방문 물품지원 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는 4월 3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청송군을 방문하여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경북 청송군 피해 주민들을 위해 농협은행 강원영업부(부장 이도섭)에서 컵라면 2,220개와 춘천 대원당(대표 윤장훈)에서 빵 2,000개를 후원받아 이재민과 자원봉사자에게 전달하며 온기나눔을 실천하였다. 박광구 이사장은 “3년 전 강원지역 산불피해 당시 전국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손길을 잊지 않고 있다.”며 “이재민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2025. 4. 30.
영덕군 산불피해 회복을 위한 온기나눔 자원봉사활동 (사)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광구)는 시·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영덕군 산불피해 주민의 회복을 위한 ‘다시, 마을로 잇는 온기나눔’」 활동을 4월 23일부터 5월 23일까지 추진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도내 자원봉사센터 간 네트워크를 통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덕군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생활환경 개선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도내 시군 센터의 특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원활동이 추진될 계획이다. 1차 지원활동으로 ▲횡성군자원봉사센터가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이동세탁 봉사활동을 추진하였으며, ▲강릉시자원봉사센터 전문봉사단 17명이 4월 23일 의류수선 및 이미용 서비스 등 재능봉사활동을, ▲철원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27명.. 2025.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