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나눔, 하나되는 대한민국도민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케이크·방한물품 전달

 

  강원특별자치도와 (사)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는 12월 23일(토)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자 도내 위탁가정 아동들을 찾아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방한용품을 전달하며 도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방한용품 500세트),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방한용품 250세트), 비룡씨에이치씨(케이크 50개)의 후원을 통해 방한용품 750세트와 케이크 50개가 마련되었다. 방한 물품은 18개 시군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며 강원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 대상가구를 추천받아 케이크와 방한물품을 50가정에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산타로 변신한 김진태 도지사, 박광구 이사장((사)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은 춘천지역 위탁가정에 직접 찾아가 어린이들을 격려했으며 박광구 이사장은“크리스마스와 연말에도 서로의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고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함께하는 자원봉사는 모두에게 큰 기쁨이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