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62 [고성] 가족봉사단 플로깅 및 비치코밍 운영 (사)고성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함명준)는 3월 18일(토) 송지호해수욕장 및 봉수대 해변에서 플로깅 및 비치코밍 환경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날 프로그램은 가족봉사단 50여명이 참여하였고 고성군 관광통역해설사 전향숙님의 재능기부로 비치코밍의 의미과 해양 환경보존 정화 활동을 진행하였다. 참여 가족들은 이번 플로깅 활동을 통해 환경문제를 생각하며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고 또한 해변의 쓰레기를 주우며 조개껍질과 유리조각 등을 수집하여 비치코밍 강사님의 지도에 따라 나만의 멋진 작품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 플로깅이란? 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 * 비치코밍이란? 해변을 빗질하듯 훑으며 바다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주워 이를 활용한 작품을 만드는 환경보호운동 2023. 3. 30. [평창] 2023 평창군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 평창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홍재)는 3월 17일(금) 평창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자원봉사 참여 다짐을 위한 ‘2023 평창군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발식은 심재국 군수, 지광천 도의원, 심현정 군의회 의장, 이덕하 강원도자원봉사센터장, 고홍재 평창군자원봉사센터장과 관내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릴레이 선서, 읍·면별 릴레이기 수여식 등을 진행했다. 자원봉사 릴레이는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 확산을 통해 나눔의 문화를 정착하고, 자원봉사단체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준비되었으며, 올해 자원봉사 릴레이는 총 57개 단체, 761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평창군은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시작으로 오는 3월 26일까지 총 10.. 2023. 3. 30. [태백] ‘주말엔 집밥’ 아동 급식지원 활동 태백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재찬)는 월드비전 강원사업본부와 협력으로 3월 ~ 11월 까지 주말동안 주양육자의 돌봄 부재로 인해 제대로 된 집밥을 먹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주말 급식을 지원하는 ‘주말엔 집밥’ 사업을 추진한다. ‘주말엔 집밥’은 자원봉사자들이 지역의 돌봄공동체가 되어 식(食) 빈곤 아동들에게 주말 동안 먹을 수 있는 영양 밑반찬과 제철 과일을 정성껏 준비하고 전달하여 편의점 도시락, 라면으로 때우는 한끼가 아닌 온기가 도는 반찬들로 밥상을 차려 먹을 있도록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식사권과 건강권을 보장해줄 수 있는 사회안전망을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을 위해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 태백시모범운전자회 소속 회원들과 키다리 이모라 칭하는 자원봉사자들 수십명이 지역의 돌봄공동체가 되어 .. 2023. 3. 30. [강릉] ‘옥거리마을 돌봄터’ 개소식 강릉시자원봉사센터(이시장 최길영)는 3월 23일(목) 옥천동주민센터, 옥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마을플랫폼 ‘옥거리마을 돌봄터’ 개소식을 옥천동주민센터에서 개최하였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통한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옥천동주민센터, 옥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옥거리마을돌봄터는 강릉에서 다섯 번째 개소한 마을돌봄터로,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모여 마을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주민소통창구로 사용될 예정이며, 취약계층 복지나눔마트, 마을주민 공구대여소, 나눔공유 냉장고 사업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3. 3. 30. 이전 1 ··· 68 69 70 71 72 73 74 ···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