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대행 손병규)는 도내에서 큰 피해를 입은 원주시 지정면, 태장2동 수해현장에 총 2회기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하였다.
7월 22일, 23일까지 양일간 자원봉사자 21명이 참여하여 원주시 지정면의 수해현장을 방문해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현장조사, 가재도구 세척 및 건조, 방역·소독 등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추진하였다.
7월 25일에는 자원봉사자 10명이 원주시 태장2동 연립주택 지하층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침수된 집안 청소, 침수 가구 등 집기 세척, 방역활동 등 피해복구 활동에 참여했다.
향후 보일러 수리, 도배 및 장판 등 수해피해 현장 긴급지원 서비스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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