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평창군실버봉사단 자투리땅 화단가꾸기 활동

 

 평창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홍재)는 평창군실버봉사단과 자투리 땅에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4월부터 ‘화단가꾸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평창군실버봉사단은 잡초와 쓰레기로 방치되어 있던 자투리땅에 분홍달맞이꽃 2,500본과 지난 4월 씨앗으로 심은 야생화로 5개소 화단을 조성하였으며, 6월에는 봉사자 60여명이 참여하여 꽃향기 가득한 화단으로 바꾸기 위해 잡초뽑기, 물 주기 등의 활동을 진행하였다.

 

 고홍재 평창군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도 버려진 자투리땅에 조성된 화단의 예쁜 꽃이 우리 동네를 환하게 만들도록 정비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