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정임)는 3월 16일(토) 오전 10시,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양 남대천에서 플로킹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하천 주변 정화를 위한 플로킹 활동으로 양양군 실내체육관 앞 남대천에서부터 수상 레포트센터 까지 약 3km를 진행 하였으며 양양군체육회, 양양군보건소 및 양양군육상연맹, 양양군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양양자원봉사대, 한국자유총연맹 양양군지회에서 참여하여 2024년에도 탄소중립 및 한경정화에 대한 의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정임 센터장은 “지구온난화, 미세플라스틱, 에너지 소비 등 끊임없는 환경문제가 대조되고 있지만 지속적인 자원봉사 홍보와 탄소중립 실천으로 우리 지역을 지켜낸다면 살기 좋은 양양으로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올해도 자원봉사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양양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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