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자원봉사센터·횡성군자원봉사센터 세탁차 포항에서 이재민 세탁봉사 전개 -
(사)강원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종인)와 횡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재수)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침수 피해가 심각한 포항시 동해면을 찾아 9월 15일(목)~16일(금) 이틀간 세탁차량 운영을 통해 이재민 지원활동을 전개했다.
태풍으로 큰 피해를 본 포항시는 이재민 가옥 침수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강원도자원봉사센터와 횡성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세탁차를 피해지역으로 보내 침수가구 이재민 이불과 옷 등을 세탁하고 건조하여 전달하였다.
이덕하 강원도자원봉사센터장은 “그동안 강원도는 재난피해로 타 시도의 많은지원을 받아왔으나, 이번 태풍으로 큰 피해를 당한 경북에서 보은의 활동을 전개 했다.” 며 “앞으로도 경상북도자원봉사센터와 정보를 공유하며 필요한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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