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중증장애인 돌보미 지원사업 활동

 양구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만선)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넷째주 목요일 관내 장애인 가정에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양구읍, 국토정중앙면 18가정을 대상으로 반찬을 전달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양구군자원봉사센터와 아이코리아양구군지회(회장 홍성미)는 중증장애인 돌보미 지원사업을 진행하며 자원봉사자들과 식당에서 직접 반찬을 만들며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이후 수혜가정을 방문하여 말벗 활동과 함께 지역 내 이웃을 돌보고, 음식을 나누는 등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 있다.

 

장만선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한 범군민 자원봉사 생활화를 위해 앞장서고 지역 공동체 의식을 확대해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행복한 양구가 실현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