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폐현수막을 활용한 탄소중립 그림 전시회

   삼척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영옥)는 7월 22일(토) “쓰고 또 쓰고” 탄소중립 캠페인의 일환으로 『비둘기가족봉사단 알뜰장터』 활동을 삼척해변에서 진행하였다.

 

   비둘기가족봉사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진 이날 활동은 알뜰장터 외에도 폐현수막 뒷면에 생활 속 탄소중립 캠페인을 그린 후 전시회를 함께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관심을 더했다.

 

   정영옥 삼척시자원봉사센터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참여해준 비둘기가족봉사단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오늘의 자원순환 활동이 지역의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