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사)강원도자원봉사센터는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과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한 강원도의 ‘도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자원봉사 릴레이 활동을 전개하였다.
12월 24일(토) ‘사랑의 케이크’ 활동은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박광구 강원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위탁센터 관계자가 참여하고 전문건설공제조합이 후원하여 춘천시 관내 가정위탁 아동 및 가구를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방한용품(목도리, 장갑, 핫팩 등) 50세트를 전달하였다.
12월 27일(화) ‘사랑의 밥차’ 활동은 박광구 강원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정일섭 강원도 행정국장, 최길영 강릉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과 자원봉사단체 회원들이 참여하여 강릉 남대천 인근 버드나무쉼터에서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 6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이 진행되었다.
박광구 (사)강원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추위 속에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뜻깊게 생각하고, 자원봉사의 역할과 영역이 보다 다양한 분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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