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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자원봉사센터소식

[강릉] 강릉시자원봉사센터, 치매돌봄 거점 공간 「초록기억 시나미카페」 본격 운영

by 강특자봉 2025. 9. 30.

 

  강릉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길영)20259월부터 지역 중심의 치매돌봄 거점 공간인 초록기억 시나미카페(1)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

 

 「초록기억 시나미카페65세 이상 노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경도치매 어르신과 보호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정기적인 인지 기능 강화 프로그램과 세대 간 소통 활동을 통해 치매에 대한 불안을 완화하고, 기억을 존중하는 일상을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센터는 매주 화·목요일 기억회상 치매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어르신이 미술 활동을 통해 과거의 경험과 감정을 표현하면서 정서적 안정과 인지 기능 향상,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치료법으로, 그룹 활동을 통한 결과물 공유와 대화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매주 월요일 오전에는 지역 간호대학 학생들이 봉사활동으로 어르신 건강 체크, 공예, 체조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후에는 노인놀이지도사 봉사자들이 인지 향상 수업과 인지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월 1회는 빵굿빵굿 봉사단이 제과제빵 교실을, 아로파 이미용 봉사단이 커트와 염색 등의 미용 봉사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최길영 이사장은 초록기억 시나미카페는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일상의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자원과 협력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마을 돌봄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