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윤선)는 4월 15일 양양읍 남문리에서 「새봄맞이 재가봉사 활동」을 펼쳤다.
선정된 대상가구에 약 21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집 내·외부에 모아 두었던 쓰레기 및 다양한 집기들을 정리하고, 집 안에 있던 가구 배치, 청소 등을 하여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멘토와 함께하는 새내기 자원봉사’ 활동으로 기존 봉사단과 신규 봉사단의 연합 봉사활동으로 의미를 더했으며, 양양군센터에서는 자원봉사 멘토 활동을 통해 신규 자원봉사자 발굴 및 단체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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